초보집사가 알아야할 내용

고양이의 언어에 대해 알아보아요 ~

냥이냥 2023. 6. 21. 20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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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는 개와 다르게 사람과 의사소통하기 어려운 동물이에요.

그래서 우리는 고양이에게 말을 걸때 몸짓언어인 카밍시그널을 이해해야하는데요.

고양이는 몸 전체로 감정을 표현하기 때문에 많은 집사들이 어려워하곤 해요.

하지만 조금만 공부하면 쉽게 알 수 있답니다.

지금부터 고양이 언어에 대해 알아보아요.

고양이 울음소리 의미는 어떻게 되나요?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우는 소리는 크게 4가지로 구분되요.

 

1.배고플 때  / 2.관심을 원할 때 / 3.아플 때  / 4.화났을 때

 

이렇게 네 가지 상황별로 어떤 소리를 내는지 알아볼까요?

 

- 배고프다고 울 때: 아기울음소리처럼 애옹애옹 길게 운다.

- 관심을 원할 때: 꼬리를 세우고 눈을 깜빡이며 쳐다본다.

- 아플 때: 낮고 작은 소리로 짧게 울고 구석진 곳으로 숨는다.

- 화났을 때: 하악질을 하거나 낮게 으르렁거린다.

 

카밍시그널이란 무엇인가요?

카밍시그널(Calming Signal)이란 ‘진정신호’라는 뜻으로 상대방을 진정시키기 위해 보내는 신호입니다.

이 시그널은 주로 고양이들끼리 소통할 때 사용되는데요.

대표적인 행동으로는 고개돌리기, 등 돌리기, 하품하기, 기지개펴기, 시선피하기, 귀접기 등이 있습니다.

이러한 행동들을 통해서 서로의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.

 

고양이만의 특별한 인사법이 있나요?

네 맞아요. 고양이끼리 만나면 코인사를 하는데요.

일명 '골골송'이라고 불리는 그르릉거리는 소리를 내며 머리를 맞대고 냄새를 맡습니다.

이때 이마나 콧등을 가볍게 두드려주면 더욱 좋다고 하네요.

그리고 가끔 낯선사람에게도 골골송을 들려주기도 하니 놀라지 마세요~

 

 

 

오늘은 고양이 언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
이제 고양이와의 대화 어렵지 않겠죠?

앞으로 고양이와 친해지는 데 도

움이 되길 바랍니다.

그럼 여기까지 고양이 언어였습니다!

 

열심히 배우는 초보 집사의 공부 시간 ~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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